이벤트정치 시네마 클럽 <인빅터스>ㅣ최연혁 교수의 추천 영화 감상하기

1기 배미록 님이 정치 시네마 클럽 모임을 제안해 영화 <인빅터스>를 같이 봤어요.

🎾 프로그램 소개

알럼나이 특강 <정치는 바뀔 수 있을까>에서 최연혁 교수님이 젊치인을 위해 추천한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모임을 가졌어요. 부트캠프 1기 미록 님이 모임을 제안하고 이끌었어요.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교수님께서 오늘 추천해주신 영화 같이 보고 토론하실 분 계실까요~~~??? 😊😊

-영화보기 제안하는 이유

: 최 교수님 과제 중에 제일 쉽고 재밌어보임

-추구하는 분위기

: 팝콘이랑 콜라 먹으면서 편하게 영화 보고 얘기 나누기

-일정

: 금요일 저녁 19-20시, 정확한 날짜는 투표로 결정

이런 내용을 나눴어요.

• <인빅터스>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왜 젊치인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셨을까요?
• 영화 속 넬슨 만델라가 국민들의 통합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보면 현 시국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다시 원 팀이 될 수 있을까요?
• ‘굴하지 않는’이라는 뜻의 ‘인빅터스’는 윌리엄 어네스트 헨리의 시이기도 합니다. 각자 마음 속에 품고 사는 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모임 후기

2기 정재훈님

"미록 님 을지로 타코와 혜진 님 유부초밥이 오늘 영화랑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기 배미록님

"넬슨 만델라의 '인빅터스' 시처럼 각자 의지하는 글이나 시를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폴란드 시인 체스워프 미워시의 <선물>이라는 시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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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럼나이 커뮤니티는 뉴웨이즈 1DAY 부트캠프 워크숍을 수료해야 신청이 가능해요. 하루 만에 '정치인 되는 법'을 배우고 알럼나이에 가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