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정수 더 늘려야 할까: 국회의원 수를 지금처럼 300석으로 유지할지, 더 늘려야 할지 논의해요. 더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소선거구제 VS 중대선거구제: 선거구당 딱 1명만 뽑는 소선거구제를 유지할지, 선거구를 넓혀서 4-7명까지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할 건지에 대한 논의예요.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 지역구 투표 결과와 별개로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나누는 방안(병립형), 정당 득표율 만큼 지역구 의석을 채우지 못하면 비례대표로 의석을 보완해 주는 방안(연동형)이 대표적.
전원위원회란
전원위원회는 국회의원 300명 '전원'이 모이는 회의예요. 어떤 문제는 찬반으로만 표결할 수 없죠. 중대한 사안이 있을 때 모든 국회의원이 의견을 나누는 기구라고 말할 수 있어요 🗣
2024년 4월 10일 월요일부터 국회에서 전원위원회가 진행되고 있어요 🗓 전원위원회가 열린 건 2004년 이라크 파병 논의 이후 무려 19년 만이에요. 올해 전원위원회가 열린 이유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 제도를 정하기 위해서예요.
300명이 어떻게 토론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300명 모두 의무 참석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지금 토론은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의석 비율에 따라 100명의 국회의원이 나흘 동안 돌아가며 발언해요. 선거 룰이 어떤 방향으로 달라져야 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요.
한 사람당 질의, 답변을 포함해 발언 시간은 7분이에요.
내년 총선 룰을 정하기 위해서 전원위원회가 열렸다고 했죠. 선거 룰에 따라 어떤 사람이 출마하고 당선될 수 있는지가 달라져요. 2024년 국회는 지금과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시민의 72%는 선거 제도가 달라지는 데 동의해요. 국회가 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유가 가장 커요. 이제는 국회가 국민의 바람을 듣고 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단계예요.
선거 제도 개편에 찬성한 시민들은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어요.
"국민의 다양성이 반영되는 국회가 되면 좋겠어"
"정책 국회로 발전하면 좋겠어"
"대결 정치가 해소되면 좋겠어"
선거 제도는 전체 의석 수, 선거구제,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의 합으로 구성되는데요, 지금의 쟁점을 소개해 보면 👇
국회의원 정수 더 늘려야 할까: 국회의원 수를 지금처럼 300석으로 유지할지, 더 늘려야 할지 논의해요. 더 줄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소선거구제 VS 중대선거구제: 선거구당 딱 1명만 뽑는 소선거구제를 유지할지, 선거구를 넓혀서 4-7명까지 뽑는 중대선거구제를 채택할 건지에 대한 논의예요.
인구가 많은 도시는 3-5인을 뽑고, 농촌에선 1인을 뽑자는 도농복합형도 가능해요.
비례대표 의석 배분 방식: 지역구 투표 결과와 별개로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나누는 방안(병립형), 정당 득표율 만큼 지역구 의석을 채우지 못하면 비례대표로 의석을 보완해 주는 방안(연동형)이 대표적.
비례대표 의석을 전국 기준으로 배분할지, 권역별로 배분할지 등에 대해서 의견이 나뉘어요.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국회위원만 논의해도 될까요?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도 계획돼 있어요.
대국민 조사, 소규모 집단 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숙성된 의견을 모으는 공론 조사로 국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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